Exhibitions 《수! 수! 수수! 수퍼노말》, 2025.12.09 – 2026.01.15, 스페이스수퍼노말
서로 다른 매체와 감각들이 한 공간에서 어우러질 때, 그 만남은 어떤 장면을 만들어낼까요? 스페이스수퍼노말에서 새로운 전시가 시작되었습니다. 2025년의 마지막을 장식할 이 전시는 심승욱 작가가 기획한 33인의 단체전으로, 평면·조각·사진·공예가 한 공간 안에서 서로의 결을 섞으며 다층적인 감각의 장면을 만들어냅니다.
2025.12.10
Exhibitions 《불온한 가능성》, 2025.02.07 – 2025.03.04, 열정갤러리
열정갤러리는 2025년 2월7일부터 3월4일까지 박정혁 작가의 개인전 《불온한 가능성》이 열린다. 박정혁 작가는 다양한 매체와 실험적 접근을 통해 현대 사회의 균열과 모순을 탐구하며 독창적인 시각적 언어를 구축해 온 작가로, 이번 전시에서는 새로운 신작들을 선보인다.
2025.02.05
Exhibitions 《에로·그로·넌센스가 비선형으로 결합할 때》, 2023.05.11 – 2023.05.31, 아팅 갤러리
성모 마리아의 머리를 감싼 베일과 옆에서 삐져 나온 늑대 주둥이를 정중앙에 위치한 2023년 신작 〈Park's Land 27〉로부터 작가의 미적 실마리를 읽어본다. 시기 별 테마 연작을 발표한 그의 근래 연작 타이틀은 ‘Park’s Land’. 박정혁의 미적 세계, 박정혁의 미적 영역 정도로 의역해도 무리는 아닐 게다.
2023.05.11
Exhibitions 《신화, 시대의 재현》, 2022.04.08 – 2022.04.26, 아터테인
역사 이전, 국가의 탄생은 그 시대가 바라는 혹은 잘 살고자 하는 의지가 담긴 스토리를 배경으로 신화화 되었다. 그리고 그 신화에는 꼭, 변화 또는 변신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말하자면, 새로운 국가가 탄생하기 위해서는 항상 이전의 무엇인가로부터 변해야 하고, 새롭게 열린 국가는 그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바램과 잘 살 수 있는 의지를 북돋워야만 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2022.04.08
Activities 박정혁 작가의 작품 “Park’s Land 37”, 열정갤러리 아트스토어와 협업
아트 스토어 상품은 작가의 손길이 닿은 또 다른 작품입니다. 각 상품에는 작가들의 예술적 감성과 개성이 담겨있는 유니크한 컬렉션입니다. 한정 수량으로 소장 가치가 높으며, 예술을 일상 속에서도 함께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오직 열정갤러리에서만 선보이는 특별한 에디션을 만나보세요.
2025.02.07
Criticisms Artistic World
박정혁은 회화, 설치, 영상 등 다양한 매체를 아우르며, 이미지의 구성 방식과 의미, 그리고 그 효과에 이르기까지 시각 예술의 여러 층위를 촘촘히 탐색해왔다. 그의 회화는 대중매체에서 발췌한 이미지들을 재조합하고, 이를 통해 관람자의 익숙한 감각 체계에 균열을 가하는 전략을 구사한다. 영화, 방송, 광고, 잡지 등에서 가져온 시각적 파편들은 새로운 회화적 맥락 안에서 배치되며, 작가는 이를 통해 시각의 정치성과 감각의 불확실성을 드러낸다.
2025
Criticisms 변신이라는 탐닉과 유영의 중간에서
하나의 포토그램에 해당하는 하나의 구절은 끊임없는 운동 속에서 시각적인 자극을 풍부하게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 (중략) 매 페이지마다 동사는 모두 현재형으로 쓰인다. 모든 일들이 우리 눈앞에서 일어나는 것처럼 말이다. 새로운 사건들이 재빨리 밀려오고, 사건과 사건 사이의 거리가 모두 사라진다.
2025.05.20
Statements 같다=다르다
한글의 음향오행 제자원리와 15세기 창제 이후 차별, 멸시, 고난과 극복과정 등을 거쳐 세계적인 문자로서의 발전과정과 예술성이 성장환경에 따라 개체의 크기가 결정된다는 코이의 법칙에 따라 왜 지금 시점에 글로벌한 문화 속에 자리 잡게 되었나 하는 과정을 파운드 푸티지 기법으로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2020
Criticisms 유동하는 기억, 훈육된 창의성에 관한 대안언어
지금 당신이 보고 있는 펄럭이는 은박비닐은 전통적으로 견고하다고 알려진 캔버스나 한지와는 완전히 동떨어진 ‘불편한 메타재료’이다. 박정혁 작가는 이번 개인전에서 문래동 대안공간이라는 가변적 조건 속에 이 혼돈스럽고 감각적인 작업들을 던져두었다.
2019.09.20